“연비 13.5km/L 실화?”… 무쏘 EV 하이브리드, 4WD 기본에 3톤 견인
“3천만 원대 하이브리드 픽업?”… 2026 KGM 무쏘 EV 풀체인지 가격·연비 총정리
정통 픽업 감성에 전동화를 더한 신형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KG 모빌리티가 선보인 무쏘 EV 하이브리드 풀체인지 모델입니다.
프레임 바디 기반의 강인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해 연비와 정숙성까지 잡았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시작 가격이 3천만 원 후반대로 책정되며 가성비 논란(?)까지 불러오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핵심만 정리해보겠습니다.
3천만 원대 시작… 트림별 가격 구성
2026 무쏘 EV 하이브리드는 총 3개 트림으로 구성됐습니다.
와일드: 39,800,000원
어드벤처: 42,500,000원
프레스티지: 45,200,000원
프레임 바디 픽업에 하이브리드 시스템, 4WD 기본 적용을 고려하면 가격은 상당히 공격적으로 책정됐습니다.
초기 프로모션 기준 현금 할인 최대 100만 원, 3%대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이 적용될 가능성도 있어 실구매가는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기존 디젤 픽업 대비 가격 차이가 크지 않으면서도 연비와 정숙성을 개선했다는 점이 핵심 경쟁력입니다.
250마력 시스템 출력… 연비 13.5km/L
파워트레인은 2.0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입니다.
시스템 출력 약 250마력
4WD 기본 적용
복합 연비 13.5km/L
프레임 바디 구조 픽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13km/L 이상은 상당히 인상적인 수치입니다.
도심 14.2km/L, 고속도로 12.8km/L로 발표됐으며, 기존 디젤 대비 소음과 진동이 크게 줄어든 점도 체감 요소입니다.
서울-부산 장거리 주행에서도 연료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구조입니다.
공차중량은 약 2,150kg으로 다소 무겁지만,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차체 강성 개선 덕분에 안정적인 주행 감각을 제공합니다.
월 유지비 27만 원대… 픽업치고 합리적?
월 1,000km 주행 기준 예상 유지비는 약 27만 원 수준입니다.
월 유류비 약 13만 원
보험료 월 환산 약 10만 원
자동차세 월 환산 약 4만 5천 원
하이브리드 특성상 회생제동이 적용돼 브레이크 마모가 적고, 엔진오일 교환 주기도 1만 km 수준입니다.
취등록세는 차량가의 약 7% 수준이며, 연 자동차세는 약 54만 원입니다.
적재함 길이 약 1,500mm 이상, 최대 약 3톤 견인력을 갖춰 캠핑, 카라반, 레저 활용까지 고려하면 활용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콜로라도·레인저와 정면 승부
경쟁 모델은 쉐보레 콜로라도, 포드 레인저, 현대 싼타크루즈입니다.
그러나 무쏘 EV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라는 차별화 포인트를 앞세웁니다.
정숙성, 연비 효율, 최신 ADAS 적용, 대형 디스플레이 구성까지 상품성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단점으로는 대형 차체 특성상 도심 주차 부담과 SUV 대비 연비 한계가 있지만, 프레임 픽업을 찾는 소비자라면 충분히 납득 가능한 수준입니다.
2026 무쏘 EV 하이브리드는 단순한 페이스리프트가 아니라 방향 전환에 가깝습니다.
프레임 바디의 견고함은 유지하면서 전동화를 더해 실사용 영역을 넓혔습니다.
3천만 원대 하이브리드 픽업이라는 포지션은 국내 시장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레저와 실용, 연비까지 모두 챙기고 싶은 소비자라면 충분히 고민해볼 만한 모델입니다.
픽업 시장이 다시 한 번 뜨거워질 분위기입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