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3천만원대 전기차 등장? 기아 EV1 핵심 스펙 정리

 “모닝이 전기차로?” 기아 EV1 출시 임박…10분 충전 시대 열리나

기아가 전기차 라인업의 마지막 퍼즐로 알려진 ‘EV1’ 출시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EV3·EV4·EV5·EV6·EV9에 이어 EV2까지 예고된 가운데, 그 아래 엔트리급을 담당할 A세그먼트 전기 시티카가 등장할 가능성이 제기된 것입니다.

특히 EV1은 사실상 모닝의 전동화 버전으로 해석되며, 소형 전기차 시장의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40kWh 배터리·약 290km 주행 예상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보도에 따르면 EV1은 400V 아키텍처 기반의 전륜구동 전기차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약 40kWh 수준이 거론되고 있으며,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257~290km 정도로 예상됩니다. 출퇴근과 도심 이동에 초점을 맞춘 실용적인 구성입니다.

급속충전은 150kW급 지원이 목표로 알려졌습니다. 10%에서 80%까지 약 20분 이내 충전이 가능하도록 개발 중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일부에서는 ‘10분대 고속 충전’ 가능성까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닝 전동화 해석…도심형 원박스 디자인

EV1은 국내 모닝(해외명 피칸토)의 전기차 버전으로 포지셔닝될 가능성이 큽니다.

3세대 모닝 이후 약 9년 만에 등장하는 차세대 경형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상징성이 있습니다.

디자인은 SUV 색채를 최소화한 원박스 실루엣이 유력합니다. 수직형 LED 램프와 간결한 전면부, 경형 전기차에 맞는 컴팩트한 비율이 특징으로 거론됩니다.

가격 3,000만원 안팎 전망

가격은 약 3,000만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V2보다 낮은 가격대로 책정될 경우, 기아 전기차 가운데 가장 낮은 진입 가격을 형성하게 됩니다.

보조금 적용 시 2천만원대 진입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거론되며, 소형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모델이 될지 주목됩니다.

국내 출시 여부는 미정

현재 EV1은 유럽 전용 모델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르노 트윙고 EV, 폭스바겐 ID.1·ID.루포 등과 경쟁 구도가 형성될 전망입니다.

국내에서는 레이 EV가 유일한 경형 전기차로 자리하고 있는 만큼, EV1의 한국 출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모닝이 전기차로 재탄생할 가능성, 그리고 10분 충전 시대의 현실화 여부. 기아 EV1이 소형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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