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원 선할인에 1,425만원 보조금?” EV6 가격 붕괴, 중형 SUV가 2천 후반
“헉, 2795만원 실화?” EV6 590만원 할인+보조금 폭탄…지금이 기회다
전기차 고민 중이라면 한 번쯤은 눈길이 갔을 차, 바로 기아 EV6입니다. 그런데 요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각종 재고 할인과 카드 혜택, 거기에 국고·지자체 보조금까지 모두 더하면 실구매가가 2천만 원대 후반까지 내려간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숫자만 보면 중형 SUV가 아니라 준중형 내연기관 가격대입니다. 과연 어떻게 이런 가격이 나오는 걸까요.
기본부터 400만원 인하…최대 590만원 자체 할인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2025년 10월 이전 생산분 재고 할인입니다. 기아가 선제적으로 400만원을 인하하며 시작합니다. 출고만 빠르게 가능하다면 가장 체감이 큰 조건입니다.
여기에 추가 혜택이 붙습니다.
사업자 충전 지원 50만원,
세이브 오토 30만원,
기아 멤버스 포인트 40만원,
트레이드 인 70만원
까지 더하면 자체 할인만 최대 590만원에 달합니다.
차량 가격에서 500만원 이상이 빠진다는 건 체감이 완전히 다릅니다. 옵션 몇 개 고민할 금액이 아니라, 차급이 달라질 수 있는 수준입니다.
보조금 변수…지역 따라 ‘게임 체인저’
전기차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이 더해지면 가격 구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일부 지역은 지자체 지원금이 800만원을 넘기기도 합니다. 국고 보조금 570만원과 합산하면 1,400만원대 혜택이 가능합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 금액 차이는 큽니다. 서울처럼 지원 규모가 상대적으로 낮은 곳이라도 3천만원 초반대 진입이 가능합니다.
결국 어디에 거주하느냐에 따라 체감 가격은 크게 달라집니다. 전기차는 차량 자체 가격보다도 보조금 구조를 먼저 따져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실구매가는 얼마인가
자체 할인 최대 590만원에 국고와 지자체 보조금을 모두 적용하면 EV6 라이트 2WD 트림 기준 실구매가는 2,700만원대 후반까지 내려갑니다. 중형급 전기 SUV를 이 가격에 구매한다는 건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디자인 완성도, 넉넉한 실내 공간,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과 가속 성능까지 감안하면 단순히 가성비라는 표현으로는 부족합니다.
재고 물량이라는 조건이 붙은 만큼 시점이 중요합니다. 할인은 영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기차를 망설이고 있었다면 지금 조건은 분명 계산기를 다시 두드려볼 만한 수준입니다. 2795만원이라는 숫자는 단순한 할인 문구가 아니라, 시장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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