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캘리퍼에 500km 주행… 폴스타 3, 진짜 대형 전기 SUV 등장
“7천만 원대 스웨디시 럭셔리?”… 폴스타 3 국내 최초 공개

북유럽 감성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드디어 국내에 대형 SUV를 선보였습니다.
주인공은 폴스타 3. 기존 폴스타 2와 폴스타 4에 이어 브랜드의 체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모델입니다.
예상 가격은 7,500만 원대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만약 현실화된다면, 수입 대형 전기 SUV 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올 전망입니다.
거의 5미터급 차체… ‘진짜 SUV’ 등장

폴스타 3는 전장 약 4,900mm 후반대에 달하는 대형 SUV입니다. 크기만 놓고 보면 볼보 EX90과 비슷한 체급입니다.
전면부는 볼보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브랜드답게 북유럽 특유의 간결한 디자인이 반영됐습니다.
공기역학 성능을 고려한 프론트 윙과 리어 윙 설계도 적용됐습니다.
퍼포먼스 패키지를 선택하면 노란색 브레이크 캘리퍼와 대형 휠이 더해져 존재감이 확연히 달라집니다.
111kWh 배터리… 500km 이상 주행 기대

폴스타 3에는 111kW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됩니다. 싱글모터 후륜구동과 듀얼모터 사륜구동, 퍼포먼스 모델까지 구성될 예정입니다.
출력은 약 300마력대부터 500마력 수준까지 예상됩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00km 이상이 기대됩니다.

기본 적용되는 에어서스펜션은 승차감과 고속 안정성을 동시에 잡는 역할을 합니다. 대형 SUV에 걸맞은 여유로운 주행 감각이 핵심입니다.
실내는 북유럽 미니멀리즘의 정점

현재 공식 가격은 미정이지만, 업계에서는 7,500만 원부터 9,500만 원 사이로 전망합니다.
만약 7천만 원대 초반부터 시작한다면 경쟁 모델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반면 9천만 원에 근접할 경우 소비자 선택은 더욱 신중해질 수 있습니다.
폴스타 3는 단순한 신차가 아닙니다. 브랜드가 ‘프리미엄’을 넘어 ‘럭셔리’로 도약할 수 있을지 가늠하는 시험대입니다.
스웨디시 감성과 대형 SUV의 조합. 과연 국내 시장에서 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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