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모터쇼 뒤집은 GV50 민트 콘셉트… 양산형 디자인 거의 확정
“BMW iX1 긴장해야” 제네시스 민트 닮은 GV50 출격 임박… 소형 전기 SUV 판 흔든다
프리미엄 전기 SUV 시장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할 전망입니다. 그동안 소형급 모델이 없었던 제네시스가 코드명 JE로 알려진 신형 소형 전기 SUV, 이른바 GV50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라인업에서 가장 작은 모델은 GV60이지만, GV50은 그보다 더 콤팩트한 도심형 SUV로 포지셔닝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경쟁 모델로 꼽히는 BMW iX1까지 언급되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민트 콘셉트 디자인 계승… 소형인데 존재감은 대형급
GV50의 디자인 방향성은 이미 예고된 바 있습니다. 과거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돼 큰 호평을 받았던 제네시스 민트 콘셉트의 감성을 계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콤팩트한 차체 비율과 해치백과 CUV 사이를 넘나드는 독특한 실루엣은 도심형 전기차에 최적화된 형태로 평가받았습니다.
여기에 제네시스 특유의 쿼드 램프 디자인이 전후면에 적용될 경우 작은 차체에서도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확실하게 드러날 전망입니다.
콘셉트카에 적용됐던 시저 도어 같은 과감한 요소는 양산 과정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지만,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감각은 상당 부분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E-GMP 기반 유력… 체급 뛰어넘는 성능 기대
GV50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 플랫폼은 이미 GV60을 통해 검증된 바 있습니다.
전기차 전용 구조 덕분에 짧은 오버행과 긴 휠베이스 확보가 가능해, 차체 크기 대비 넉넉한 실내 공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77.4kWh 용량이 탑재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만약 경량화된 차체와 조합된다면, 주행거리와 가속 성능 모두에서 동급을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소형 SUV이지만 성능은 준중형 이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도심 특화 콤팩트 럭셔리… 젊은 수요층 정조준
BMW iX1은 현재 소형 프리미엄 전기 SUV 시장에서 대표적인 선택지로 꼽힙니다. GV50이 등장한다면 체급과 가격대가 겹치면서 직접적인 경쟁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네시스는 2030년까지 전동화 라인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GV50은 그 전략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모델로 평가됩니다.
소형이지만 고급스럽고, 콤팩트하지만 성능까지 갖춘 전기 SUV. GV50이 실제 양산 모델로 등장할 경우 프리미엄 소형 전기 SUV 시장의 판도가 적지 않게 흔들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식 공개 시점이 다가올수록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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